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에 위치한 재단법인 ‘SAC 꿈과 희망(이시장 신현숙)’과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역 초, 중, 고, 대학생들이 친환경 녹색생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근검절약 마인드 고취를 통한 에너지절약과 경비절감 생활화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8월까지 대전·충남지역 초, 중, 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SAC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각종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공모 작품에 대해서는 예선과 본선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에너지절약 생활용품 개선 아이디어 및 스토리’와 ‘신재생에너지, SAC ESCO 사업 개선 및 아이디어’ 등 2개 분야이며, 총 상금은 2,0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월부터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ctp.or.kr )나 ‘SAC 꿈과 희망’ 홈페이지(www.sacdream.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AC 꿈과 희망’은 가정 및 사회로부터 소외된 아동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0년 4월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SAC 꿈과 희망’에서는 충남지역 저소득층 아동 생활 및 문화지원, 정서적 안정 멘토링 지원, 소외 불우아동 지원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