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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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가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의 종합정밀점검 확대실시 하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일부개정안이 ‘13. 4. 16일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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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지난해 있었던 부산 시크노래주점 화재를 계기로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인명안전을 도모하고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화재위험성이 높은 8종의 다중이용업소가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상인 것은 종합정밀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8종의 다중이용업소 : 유흥주점, 단란주점, 영화상영관, 비디오물감상실업, 노래연습장업, 산후조리업, 고시원업, 안마시술소
목포소방서에서는 이번 개정 법령을 통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좀 더 안전한 국민생활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