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장흥표고주식회사 신축부지내에 2,679㎡(810평) 규모로 집하, 선별장, 저온창고, 예냉 및 가공시설 등을 두루 갖춘 표고버섯 중심의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금년도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한 품목별 규모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국비 등 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금년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말 준공예정이며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장흥표고주식회사 신축부지내에 2,679㎡(810평) 규모로 집하, 선별장, 저온창고, 예냉 및 가공시설 등을 두루 갖춘 표고버섯 중심의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로 건립될 예정이다.
본 공사 착수에 앞서 공사현장에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주주, 시공관계자 등이 함께 간소한 기공행사 자리를 갖고 이번 공사에 있어 철저한 현장관리 감독을 통한 부실공사 방지 및 책임있고 성실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였다.
정남진 장흥표고버섯주식회사는 2011년 9월에 설립되어 2013년 5월 현재 주주 120명이 참여, 11억5천만원의 출자금액을 확보함으로서 회사운영 등 사업추진에 따른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대량 선별 및 다양한 가공품 개발,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대량 판매처 확보 및 대외 수출 등에 따른 안정적인 농가 소득창출이 크게 기대되고 있으며 표고주산지인 장흥을 대표하는 대표기업 및 종합유통센터로서 표고소비시장 주도 등 앞으로 역할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