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예산군청 오진열 재난관리과장이 재해방지대책 유공으로 ‘제20회 방재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최승우 예산군수가 지난 6월 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전수하였다.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오진열 재난관리과장은 지난해 7월부터 재난관리과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국비 47억원을 확보하여 관내 소하천 11개소 6.9㎞를 정비하여 재해예방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였다.
또한, 2012년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지자체 공모전에서 2011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기도 하였다.
오진열 재난관리과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앞으로 재난예방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재난 없는 우리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제20회 방재의 날 포상에서는 ▲재난관리과 복구지원담당 조남원 계장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재난관리과 한병희·김진걸씨가 소방방재청장 표창 ▲(주)천마기술단 차윤호 대표가 민간인으로서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