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청소년수련시설 39개소를 대상으로 인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CEO 안전통화제’를 추진한다.
‘CEO 안전통화제’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에 대해 최고경영자 또는 건축주가 안전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소방서장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안전경영방침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경영주의 관심 유도 ▲안전관리의 실질적인 수준향상을 위한 경영주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지원 ▲안전 분야의 가치고양과 민간자율안전문화 확산 당부 등으로 안전 분야 투자활성화 등을 통해 최적의 안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채수철 소방서장은 “시기별?계절별 재난취약대상 CEO와 정기적인 안전통화재를 통한 경영주의 실질적인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해 안전한 보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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