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산단원찰서 원곡다문화파출소는
한국말을 못하는 6세의 태국 아동이 밤늦게 귀가치 않는 다는 신고를 받고 4시간 동안 끈질긴 수색으로 외국인거리에서 길을 헤미고 있는 김○○(6세,남)를 발견 보호자(태국인 어머니,42세)에게 인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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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새벽 00:20분경 원곡다문화파출소 순찰4팀 순경 윤성진은 원곡동 주변 순찰중 “외국인 주민센터 앞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다급한 112신고를 받고 신속출동 가족들을 만나보니
2시간 전에 원곡동 외국인 주민센터 앞에서 할머니,친형과 함께 산책을 하던중 가족들과 이탈되어 주변을 찾고 있었다.
길잃은 아동은 다문화 가정 자녀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고 길을 잃은지가 오래되어 지쳐 있을 것에 대비 실종수사팀, 112타격대등 총 동원하여 4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끈질지게 수색 끝에 외국인다문화 거리에서 배회하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이 보호자인 어머니는 “한국말을 못하는 아이가 갑자기 안보여 어찌할바를 몰라 헤메고 있을 때 경찰이 오랫동안 수색을 해서 찾아줘 넘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며 한국경찰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