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박정현 정무부시사와 입상선수.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29일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접견실에서 정무부지사, 도장애인체육회 박노철 사무처장, 도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도 농아인체육연맹회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입상자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농아인올림픽 출전 사상 최다 메달(42개)을 획득하였다.
충남도는 4종목에(태권도, 배드민턴, 유도, 수영) 5명이 출전하여 금메달2, 은메달3, 동메달1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한국의 국위 선양에 일조하였다.
이날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우리도 대표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유도, 배드민턴은 전통적인 올림픽의 효자 종목입니다.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데,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충남의 위상을 드높이고, 200만 도민의 자부심과 희망이 된 것 같습니다”라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충남도는 최근 보치아실업팀을 창단하여 대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어느 때 보다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