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대원버스(대표이사 허상준)가 어려운 이웃에게 줄 ‘사랑의 쌀’ 1,000만 원 상당(20㎏들이, 200포)을 2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이번 쌀은 ㈜대원버스가 성남지역에서 버스를 운행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려고 구입한 것이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대원버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고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거주 가구 등에 고루 전달하기로 했다.
㈜대원버스는 22개 버스노선에 327대의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남시 영업소에 450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2003년부터 명절 때마다 성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불우이웃에게 온정을 보내줘 감사하다”면서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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