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용인시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종합검진도우미 등 정보화 13개 △예절교육관운영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19개 △공공시설물 정화 정비 등 환경정화 42개 등 총 74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하루 114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용인시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주 5일 28시간 근무하고(65세 이상은 18시간 근무),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2만9,716원(65세 이상은 1만7,080원)을 지급받는다.
시 관계자는 “2014년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이끌 예정이고 올해 마지막 3단계 사업 또한 마무리를 잘해 공공근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