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합동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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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기후변화에 따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여 신속한 재설과 교통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대설취약시설‧지역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계획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관분야 사전대비 추진실태를 주간단위 관리‧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강설에 대비한 가이드라인 재설정, 비상근무체계 강화, 위험구역 특별관리, 선진제설제빙시설 확충,강설에 대비한 대중교통 증편, 교통소통대책 강구 등 사전에 대비하여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각 부서는 긴급생활 안정지원, 재난현장 환경정비, 긴급통신지원, 시설응급복구, 에너지기능복구, 재난수습홍보, 물자관리 및 자원지원, 교통대책, 의료‧방역, 자원봉사, 사회질서 유지, 수색‧구조‧구급 등 업무를 분담하여 신속한 재난업무를 진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시민 여러분은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라며 시에서도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