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에서, 시민들이 쉽고 자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주시 보건소(소장 부혜숙)가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야간 건강 걷기운동 동아리’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 걷기운동 동아리’는 최근 식습관 변화, 신체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는 시민들의 건강을 회복시키고자 시민들이 가장 즐겨하는 운동인 걷기 운동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시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시민 건강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에는 공주교육대학교과 웅진동 시민운동장에서, 목요일에는 금강신관공원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50여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건강 걷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 건강지도자가 직접 스트레칭 방법,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등을 사전에 실시하고 참여자 실정에 맞는 맞춤식 걷기 운동을 지도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