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서산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90명과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분임토의와 토론, 전문강사 특강, 음성 꽃동네 견학, 친교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꽃동네대학교 이수한 교수는‘사람이 자산이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분임토의에서는 자원봉사 역량 강화 방안 봉사단체 간 협력사업 강화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서산시에 등록된 2만 6439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 및 어려운 청소년 지원, 재난구호, 사랑의 집수리, 외국어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