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자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만나다!
  • 이주영
  • 등록 2013-10-31 11:13:00

기사수정
▲      © 이주영
시흥시 중앙도서관(관장 성기양)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독서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를 오는 11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책 서비스는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흥시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생활 속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했다.

전자책 서비스 형태는 아동용, 일반용도서로 나누어 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공되는 도서는 아동용은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하여 3,934종, 일반용 도서는 1,019종으로 총 4,953종을 제공한다.

전자책은 우리시 도서관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흥시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해 보고 싶은 전자책을 대출받으면 된다.

더욱이 전자책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관내 도서관 안내, 도서관 이용방법, 도서관 소식 및 시정 소식, 희망도서 및 상호대차 신청, 오디오북, 회원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칼라코드 등이 있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폰은 Play 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시흥시도서관’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또는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에 접속하여 “http://m.shcitylib.or.kr"의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자료봉사팀(310--5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