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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배우 류수영 홍보대사 연장
  • 이주영
  • 등록 2013-11-06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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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영


시흥시(시장 김윤식)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은 지난해 배곧신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진짜사나이 배우 류수영과 배곧신도시의 성공을 위해 1년 더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팬사인회를 비롯하여 TV CF 촬영, 라디오등에 출연하였으며 제2서해안고속로도 개통기념 마라톤대회에도 참석하여 배곧신도시를 홍보하는 등 배곧신도시를 위해 많은 일들을 했다” 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배곧신도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류수영은 현재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를 비롯하여 드라마 트윅스, 신라면 광고등에 출연하는등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으며 각종 광고를 비롯하여 뮤지컬에서도 섭외가 밀려오는 등 연일 바쁜 나날은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곧’은 ‘배우는 곳’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1914년 주시경 선생이 우리의 말과 글을 가르쳤던 ‘한글배곧’에서 유래했다. 시는 배곧신도를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와 교육·의료 산업클러스터, 업무·주거단지 등이 들어서는 복합자족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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