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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회장 이효신)는 지난 11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안산열관리협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에너지사용기기 및 주거용 냉․난방설비 설치․시공분야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단체로 국민의 냉․난방문화를 선진화하고 에너지사용 기자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효신 회장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에 후원해드리는 쌀로 따뜻한 밥을 지어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