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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실시
  • 김현구
  • 등록 2014-01-27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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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헬기    

도는 설 연휴기간(1.30~2.2)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는 연 569개소(1일차 230, 2일차 91, 3일차 131, 4일차 117)의 공공보건의료기관과 병·의원이 참여하고, 25개의 응급의료기관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운영 및 의료상담서비스와 진료안내를 실시한다.

※ 권역응급의료센터 2, 지역응급의료센터 4, 지역응급의료기관 19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은 연 813개소(1일차 332, 2일차 114, 3일차 205, 4일차 162)가 참여하며,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도 및 시군 홈페이지와 강원도소방본부종합상황실에서(119)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와 시군은 대규모 환자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지도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처치지도, 구급차출동요청과 비상진료기관 · 휴일지킴이약국 안내는 국번없이 119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연휴기간중에도 응급의료헬기는 정상운영하며 전년도 7.5부터 ‘14. 1. 27일현재 출동건수는 70회이며, 인계점 79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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