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전·후 불량식품 특별단속에 따른 4대 사회악 T/F팀 회의
안산단원서(서장 구장회)는, 2014. 1. 27(월) 08:30경 안산단원경찰서 2층 소담장에서 기능별 과·계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회의 개최는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관련하여 지금까지 추진한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문제점을 보완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설 전·후 불량식품 단속을 강화하여 첩보수집 활동, 대형마트·농수산물센터 상대 동향파악 등 검거 실적 거양 및 4대 사회악 근절활동 역량을 강화하였다.
앞으로 안산단원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추진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평가를 통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치안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구 서장은 앞으로도 T/F팀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전 기능이 협력해 4대 사회악을 철저히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