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충혼의 숲 체험.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계백장군유적지에서 운영하는 충혼의 숲 체험에 따른 참여자를 이달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충혼의 숲 체험은 자연 친화적인 숲 체험으로 환경에 대한 가치관 확립은 물론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감성 및 인성 체험과 계백장군의 호국·충의정신 함양을 위해 지난해 처음 운영해 6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체험프로그램이다.
산림청 인증기관 소속 숲 해설가 3명의 인솔로 연중 프로그램 운영방식이 아닌 시기에 맞는 월별체험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춰 현장체험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계절별 자연물을 이용한 숲 체험, 지구환경 보전놀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숲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대전·충남지역의 5세이상 어린이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충혼의 숲 동산에서 1일 6회씩 진행된다.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http://museum.nonsan.go.kr/)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또는 실명인증 후 1단체 월 4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1개월 단위로만 접수한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041-746-84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