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찰서(총경 구장회) 고잔파출소(경감 장성순)에서는 지난 2월 17일 19:15경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소재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가정문제로 음독후 자살하려 한다”는 다급한 여자의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극적으로 생명을 구조하였다
신속히 출동한 경사 송영수, 경장 정재홍은 자살을 시도한 남자
제○○(41세)가 혈전용액제 마시고 쓰러져 있는것을 확인하고 병원에 후송조치 하려는 순간 갑자기 부엌칼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해하려는 순간 흉기를 든 손목을 내리쳐 제압후 즉시 병원응급실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게 하였다.
이 소식을 받고 찾아온 가족들은“경찰의 적극적인 구조 덕분으로 생명을 구했다”면서 좋아 하는 등 대국민 친절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여 주민들로부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 2.15일에도 신변을 비관후 방안에 숯불을 피워 자살하려던 자살 기도자를 발견 출입문을 강제 개방후 진입하여 의식불명 상태로 의식을 잃은 사람을 구조하는등 연 이틀 자살기도자 2명을 구조한 사실이 있어 화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