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14년부터 전면시행중인 도로명주소를 알리고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붙이기를 위한 대시민 홍보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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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선 그동안 추진했던 현수막(현수기) 게첨, LED전광판 및 BIS(교통정보시스템) 표출, 반상회보나 시정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의 지속 외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지역축제를 이용한 홍보, 관내버스 외부광고, 유관기관이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상세주소 신청률 제고를 위한 현장 안내 등 더욱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추가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도로명주소 안정화를 위해 시민이 접할 수 있는 모든 통로를 보다 다각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홍보할 계획“이라며, “특히, 시민 모두의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붙이기를 적극 홍보하여 6.4 지방선거시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직원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붙이기와 시,양구청 민원실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도로명주소 홍보도우미 지정운영을 추진하여 100% 완료하였으며, 도로명주소 전환율이 미흡한 유관기관이나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