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단체별 역할분담과 신속한 구조활동 및 인명피해 방지 위한 사전대비 협의
| ▲물놀이 안전대책 실무협의회 © 양평군청 제공 | |
| ▲물놀이 안전대책 실무협의회 © 양평군청 제공 | |
양평군은 “201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을 오는 6.1~8.31까지 양평군 전역 물놀이 행락지 30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의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실무대책협의회를 22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5.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대책협의회는 여름철 수려한 계곡과 하천을 찾아오는 행락객들의 물놀이 인명사고에 대비하여 기관,단체별 역할분담과 신속한 구조활동 및 주민홍보등 재난안전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대비 협의이다.
군에서는 물놀이 안전시설 점검을 지난 4월부터 실시하여 인명구조함등 47개안전시설을 정비 완료하였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등 민간단체의 취약지 근무지원 협조로 안전관리원 62명, 구명조끼등 안전장비 5종970점을 군내 30개소에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