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진주혁신도시에 건설중인 LH 신사옥의 현장식당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최근 진주시로부터 영업정지 1주일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진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식중독예방 점검기간 LH신사옥 현장 식당이 영업점 외부에 냉동고와 냉장고를 설치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영업정지를 통보했다. LH신사옥 현장식당은 이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적발돼 시정하라는 계도조치를 받은 바 있다. 현장식당은 위탁급식소로 운영되고 있지만 식품위생법 위반시 일반음식점과 똑같은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이에대해 LH신사옥 현장식당은 22일 영업정치 처분이 부당하며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심판이 청구되면 결과가 나올때까지 행정처분 효력이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경상남도행정심판위원회가 이를 심사하며 결과가 나오는데는 1개월가량 소요된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식중독사고 사전차단을 위해 공사현장 등 위탁급식소 37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6곳을 적발하고 영업정지 및 시설개수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