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양평군은 추석연휴 및 연휴 전후 기간에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리 취약시기인 연휴기간동안 폐수무단방류 및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 배출시설 특별단속이다.
양평군의 특별지도점검 세부계획으로는 ▲연휴전에 중점관리업소 및 폐수다량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한 주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연휴 후에는 문제가 발생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엄익태 환경관리과장은 “추석연휴 단속기간 중 부적정 운영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하고, 적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장을 관리감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