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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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31일 “학생 체벌, 필요한가?“를 주제로 제6회 청소년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하여 관내 12팀이 참가, 지난 23일 예선을 치른 촌철살인(장기고 정하영, 이지은, 조정희)팀과 MIRage(김포고 차정인, 박동혁, 장미찬)팀이 열띤 찬․반 토론을 벌였다.
교차조사식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교권과 타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찬성의견을 제시한 MIRage팀에 반대하며, 체벌은 폭력이고 이를 대체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촌철살인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다.
상대팀을 존중하며 진지한 자세로 토론에 임한 토론자들은“토론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함에 있어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김포시차세대위원회는 김포시청 소속 청소년 정책 자문기구로 올 해 13기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