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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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식품안전과는 추석전인 4일 대명항 주변 왕새우 불법 조리판매 및 무신고 포장마차에 대하여 강력한 지도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단속은 불법영업에 따른 주변 상인들의 집단민원을 방지하고 건전한 상거래 및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확립하고자 시청직원 25여명, 김포경찰서 30여명의 지원을 받아 대곶면 대명리, 약암리 일대에서 무신고 왕새우 불법 조리판매행위를 하는 무신고 업소 14개소의 탁자, 조리기구 및 집기류에 대해 봉인, 압류 등 강력한 제재를 실시하였다.
식품안전과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대명항 주변 무신고 영업을 근절하고 인근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건전한 영업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