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 8일 개막
서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천국민체육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낚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피크골프 13개 종목에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1월 13일 15시 조직위 사무국 이전에 따른 현판식을 괴산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정순 행정부지사, 임각수 괴산군수, 제럴드 라만 ISOFAR 회장 등 유기농엑스포 공동개최 기관 대표자와 유기농산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관,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지난 해 11월 29일, 대내외에 선포된‘유기농특화도 충북 2020’실현을 위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충북도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장품뷰티박람회, 오송바이오엑스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300여일 남은 기간 철저한 사전 준비로 또 한 번의 대박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지난 1월 본청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래, 6월 청주시 북문로 임시사무실로 옮긴 이후 지금까지 주관대행사 선정 및 행사계약을 마무리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왔다.
조직위는 이번 이전을 통해 현장중심 준비 체계를 조기 구축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 9.18~10.11일까지 괴산군 동진천변과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24일간 개최되며, ‘생태적인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66만명 관람, 25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8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