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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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는 그동안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갓 등 수확한 농산물로 지난 13일부터~14일까지 2일간 사랑마음더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용문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2,000포기 210명분과 망능리에 소재한 성요셉의 집에 절인 배추와 김장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이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사랑을 듬뿍 담았다.
용문면 새마을남․여협의회원들은 “김장하는 것이 힘들고 피곤하지만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은 김장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