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정지현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희망온돌사업의 일환으로‘따뜻한 겨울 나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구는 겨울철을 맞이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7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이 추운겨울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성금과 성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한 성금품 모금은 나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수준(지난해 목표액 10억원)에서 자율적으로 정했다.
이 모금액은 동작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전액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전망이다.
구는 지난 2001년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일환으로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웃사랑캠페인과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사랑의 쌀 모으기 등 다양한 모금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4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10억3,000만원의 성금·품이 접수됐으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신석용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매년 실시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구민과 봉사단체들의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면서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 관내 법정 보호대상은 올해 10월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5727명, 한부모가족 3,041명, 차상위 장애 535명 등 모두 1만2,174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