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 주민참여기업유치단 2차 위촉식 진행
(송동기기자)=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7일(목),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6기 핵심정책인 BIG3사업(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소통, 공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주민, 동 직능단체 등 108명을 대상으로'주민참여 기업유치단'을 2차 위촉식을 열었다.
‘주민참여기업유치단’은 올 7월 공개모집하여 총 500명의 주민이 참여하게 되었고, 지난 24일 1차 위촉식을 진행했으며(115명), 오는 12월 3일 3차 위촉식(74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참여 기업유치단’은 다양한 민간영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내용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기업의 이전 정보 등을 구청에 제공하고,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후견인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주민참여기업유치단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민관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