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2일 김포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08년 신축계획 수립 후 LH로부터 매입한 현 부지(대지 1,002㎡)에 국도비 등 총 30억원의 건립비 들여 연면적 1,333㎡,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내에는 ▲장난감 대여소, ▲시간제보육실, ▲시립어린이집, ▲아이맘카페, ▲육아도서관, ▲회의실과 다목적실 등을 배치해 육아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김포시 보육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직원은 센터장을 포함 6명으로 금년 말까지 각 실별 운영요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으로 11월말 기준 만5세 미만 영유아 25,70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센터 이용 수요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족이 우리사회의 가장 안전하고 건실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 선진화된 보육 서비스 제공 및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