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20일 오후 2시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수출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수출지원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제주지사를 비롯한 11개 수출지원기관에서 참여하여 각 기관별로 지원되는 수출지원시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주자치도는 수출기업의 효율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위해 도와 수출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수출지원사업들을 종합 정리하여 수출기업들에게 알기 쉽게 안내함으로써 기업들이 지원사업에 보다 효율적으로 참여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수출진흥시책에 대한 개선방안 등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지원시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출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출유관기관들의 지원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출기업·수출유관기관·행정이 함께 소통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