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강원도는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과 연계하고 도민이 행복한 강원도를 창조하기 위하여 산림소득산업 진흥의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업추진에 매진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올해 도민들의 소득증대 사업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산림작물 재배를 위한 기반조성 사업에 66억원, 임산물산지 유통센터 등 임산물유통구조개선사업에 1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백두대간소득특화사업에는 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한가지 창조 아이디어로 마을 전체가 공생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임산물지리적표시 등록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특화 주산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그 동안 마을별 배분방식으로 보조사업의 목적이행이 미흡하였던 백두대간소득특화사업은 ‘16년부터는 공모사업으로 추진하여 사업성검토와 심사를 강화하여 마을에 꼭 필요하고 임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풍부한 강원도의 산림자원을 목재생산과 더불어 다양한 단기소득향상을 위한 시책을 도입하여 앞으로 돈버는 산림소득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