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영월군은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조절하여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수렵문화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11월 20일 개장하여 2015년 2월 28일까지 약 100일간의 순환수렵장 운영을 종료 하였다.
이번 수렵장운영 기간중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발생 하였음에도 중단하지 않고 아무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게 되었다.
수렵장 운영결과 90일 엽기내에 접수한 수렵인이 671명으로 수수료수입이 189,700천원이며, 30일 단기권으로 접수한 수렵인이 23명으로 5,200천원, 수렵기간내 참가한 수렵인은 694명이며 수수료수입은 194,900천원의 수입이 집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봉식 환경산림과장은 “수렵기간은 종료 후 15일이내에 포획동물을 신고하도록 되어있어 유해야생동물의 포획수량은 알 수 없으나 수렵기간 동안 많은 포획으로 금년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