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최근 5년간 감염병 발생 순위>
시흥시는 2015년 신학기가 시작한지 2주가 지나고 있으나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련 생활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4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중·고등학교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1,000명당38.22명이 발생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수두(3.72명), 유행성이하선염(3.28명),결막염(2.03명), 폐렴(0.95명), 뇌막염(0.21명) 순으로 발생률이 높았다.
※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참여학교 : 총 513개학교(초등학교 292개, 중학교 136개, 고등학교 82개, 특수학교 3개)
학교감염병 중 감기를 제외하고 초등학교에서는 ‘수두’가, 중·고등학교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이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월별로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감기는 3월, 수두와 뇌막염, 유행성이하선염은 5월에 유행하였고, 결막염은 9월, 폐렴은 10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은 비말이나 타액을 통한 공기 전파 또는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