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김해시가 태광실업 소유의 땅을 용도 변경해 특혜를 주려 하자 김해시의회가 또 다른 특혜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엄정 김해시의원은 오늘(26)열린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김해시가 지난해 특혜 의혹이 일자 추진을 포기한 태광실업 소유의 삼계석산 일대 부지에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도시개발지역으로 재추진하려는 것은 막대한 개발이익을 주기 위한 또 다른 특혜라며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려 행정절차 등의 문제를 밝혀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