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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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2일 해빙기를 맞이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천도자예술촌 조성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조 시장은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면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현장 근로자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해빙기 각종 붕괴사고 방지 및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이천시는 신둔면 고척리 일대에 약 3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이천도자예술촌(규모 40만㎡)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이천 지역에 흩어져 있던 영세규모의 도자제조업체들이 한 곳으로 집적화돼 경쟁력이 더 높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천도자작품이 유럽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서는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 뿐 아니라, 시민들의 민원사항도 함께 청취하고 있다.”면서, “사업추진을 확인하고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