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시흥시가 지난 3월 23일 업무를 개시한 대야․신천 행정센터가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일괄 제공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자는 대동제 취지에 맞춰 현재까지 파악된 대야 ․ 신천동 복지 취약계층 1,506세대에 대한 가정방문 실태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년 9월부터 금년 1월까지 약 5개월 간 대야동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62세대에 대한 가정방문 실태조사를 완료된데 이어, 금번 행정센터 업무개시 후에는 신천동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70세대와 과거 각종 위기상황으로 긴급지원 · 무한돌봄 지원을 받다가 현재는 보장 종료된 대야 · 신천동 저소득층 210세대 및 차상위계층 726세대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가정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마을 내 이미 복지급여를 받고 있는 저소득 주민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차상위계층까지 찾아내어 저소득 주민의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급여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대야 · 신천동 주민 중 각종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 또는 그러한 세대를 아는 분은 언제든지 대야 · 신천 행정센터 복지협력과(310-2676~2678)로 연락주시면, 직원이 현장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