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월에는 도서관으로 떠나는 책나들이!
  • 이주영
  • 등록 2015-04-08 17:23:00

기사수정
  • ‘제51회 도서관주간’및‘세계 책의 날’시흥시도서관 행사 풍성

 

▲     © 이주영


시흥시중앙도서관이 4월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인형극, 강연회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노래가 있는 마당극「콩쥐팥쥐」’를 시작으로 백희나 작가의「구름빵」을 읽고 구름케잌을 만들어보는 ‘우리가족 구름빵 만들기’ 체험행사와 ‘바람소리 앙상블 오카리나 동아리’의 아름다운 연주, 동화「삼백이의 칠일장」의 원화전시 및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우리 동화책 전시가 운영된다.

 

능곡도서관에서는 클래식과 마술을 결합한 ‘펀펀 클래매직 콘서트’와 소원나뭇잎을 거는 ‘행복한 책나무’, 냅킨아트를 활용한 ‘우드타일 메모꽂이 만들기’와 동화「책 청소부 소소」의 원화 전시가 운영된다.

 

대야도서관에서는 동화를 읽고 독후활동을 함께 해보는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심리상담과 체험을 활용한 ‘인문학 교실’이, 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안데르센 작가의 작품을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으로 깊이 읽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군자도서관은 고대영 작가의「집 안 치우기」원화전시와 지난 잡지를 배부하는 ‘과월호 잡지 나눔행사’를 운영하며, 정왕어린이도서관은 ‘김수한무와 거북이’ 마당극과 「독서가 공부를 이긴다」의 저자 박주일 선생님과의 만남, 다양한 체험행사의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신천도서관에서는 가족뮤지컬 라이온킹과 전래놀이가, 매화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골든벨 퀴즈 왕’을 선발하며 ‘나무팽이 만들기’ 행사가 운영되며, 월곶도서관에서는 사라진 달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연극과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 및 참여방법은 시흥시도서관 통합홈페이지(www.shcitylib.or.kr) 도서관 소식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일부선착순 모집을 통해 운영하는 행사는 홈페이지 문화강좌 코너에서 사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 310-5222

행 사 명

일 시

장 소

대 상

주 요 내 용

과월호 잡지 배부

4.14(화)

10:00~소진시

로비

시민 50명

과월호 잡지 선착순 배부

여러나라 말로 쓴 우리 동화 전시

4.14(화)

~4.30(목)

1층로비

시민

우리동화를 세계의 글로 체험해보기

노래가 있는 마당극 「콩쥐팥쥐」

4.18(토)

15:00~16:00

시청각실

시민

100명

현대시각으로 재해석한 마당극 ‘콩쥐팥쥐’

우리가족 구름빵 만들기

4.18(토)

14:00~15:00,

16:00~17:00

사랑방

20가족

『구름빵』을 읽고 구름케익만들기

‘바람소리 앙상블’동아리의

오카리나 연주

4.18(토)

14:30~15:00

로비

시민

‘바람소리 앙상블 오카리나’ 동아리의 오카리나 연주

오디오북 체험

4.18(토)

14:00~17:00

로비

시민

듣는 책 오디오북 체험

『삼백이의 칠일장』

원화 전시

4월중

지하1층 전시공간

시민

『삼백이의 칠일장』 원화 전시

 

 

능곡도서관 ☎ 310-2551

행 사 명

일 시

장 소

대 상

주 요 내 용

행복한 책나무

4.13 ~ 4.30

로비

어린이와 시민

도서관에 소원나뭇잎 걸기

우드타일 메모꽂이 만들기

4.18(토)

14:00~16:00

다목적홀

어린이와 시민

80명

냅킨아트를 활용한 우드타일 메모꽂이 만들기 체험

펀펀 클래매직 콘서트

4.29(수)

18:00

다목적홀

어린이와 시민

150명

클래식과 마술공연

종이샘의

동화종이접기 작품 전시

4.13 ~ 4.30

어린이자료실

어린이

동화를 주제로 한 종이접기 전시

「이럴땐 이런책」

테마도서목록 전시

4.1 ~ 4.30

어린이자료실

어린이

상황별 도서목록 전시

「자존심 상한 책들」

파손도서 전시

4.6 ~ 4.30

로비

어린이와 시민

파손도서 전시

「책 청소부 소소」

원화전시

4.1 ~ 4.30

로비

어린이와 시민

문학동네 출판도서 원화전시

영화로 떠나는 세계여행(영화상영)

4.5 ~ 4.26

(매주 일) 15:00~

다목적홀

어린이와 시민

가족영화 상영

 

대야도서관 ☎ 310-5271

행 사 명

일 시

장 소

대 상

주 요 내 용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4.13~4.27(월)

16:00~16:30

어린이자료실

미취학

20명

동화 구연

삶을 읽어주는 인문학 교실

4.16~6.18(목)

19:00~21:00

평생학습센터

B03호

청소년 및 성인

20명

역사하기와 리테일링

과년호

정기간행물 나눔

4.16(목)

10:00~16:00

일반자료실

시민

2014년도 잡지 배부

뮤지컬 공연

‘라이온킹’

4.28(화)

16:00~17:00

평생학습센터

대공연장

어린이 및 시민 100명

뮤지컬 공연

 

대야어린이도서관 ☎ 310-5241

행 사 명

일 시

장 소

대 상

주 요 내 용

안데르센 작가와 작품 읽기

4.11(토)~ 26(금)

어울림터

어린이 및 학부모

안데르센 작가의 삶과

작품 전시로 작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을 가져봄

안데르센 원작

동화<눈의 여왕>

을 애니메이션

으로 읽기

4.17(금)

15:30~17:10

놀이샘

프로필이미지

이주영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