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지난 15일 평소 알고 지내던 중학생을 이용, 그의 동창생들과 부모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한 피의자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15. 3. 14. 18:30경 구미시 송정동 00아파트 놀이터에서 평소 알고 지내는 중학생을 시켜 그의 동창생들을 불러 내 지정된 장소로 유인한 후, 미리 자신들의 가방을 담장에 걸어두고, 그 곳에 온 피해자가 우연히 가방을 열어 보게끔 만들어“가방 안에 있던 금목걸이가 없어졌다. 보상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라고 겁을 주어 협박, 피해자의 부모를 불러 내 현금 약 100만원을 갈취 한 것을 비롯하여, ’15.1.6.부터 같은 해 3. 22.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약 53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들 중 죄질이 중한 2명을 구속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 여죄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