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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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으로 찾아가는 학교기록물 관리교육”을 실시한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학교기록물 관리교육”은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10월~12월)로 나눠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지원청 소속 기록연구사 등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기록물 유형별 관리’, ‘기록관리 절차’, ‘비전자문서 관리’ 등 학교에서 원하는 주제 중심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업무당당자와 교직원에게 기록물관리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교 특성을 고려한 기록물관리 요령 등 상시 업무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록물업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 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서부지원청은 또, 기록물 유형별 관리에 따른 주요내용을 정리한 ‘학교기록물 관리 매뉴얼 및 사례집’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현 서부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학교 교직원의 기록물관리 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