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는 4월 23일 오전 9시 대공연장에서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을 초대하여 “창조 도시 전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고영하 강사님은 현재 고벤처 포럼, 한국 엔젤 투자협회, 고벤처 엔젤클럽 회장으로써, 제4의 물결인 융복합시대에 경제성장 동력인 창조력과 상상력을 선도할 ‘창조도시 전북’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덧붙여, 창업정신을 가진 도민들의 동력을 이끌어가도록  “변화에 적응하고, 혁신에 충실하라”는 공무원의 자세를 주문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 역시 인사말을 통해 ‘15년 시무식때 다짐하였던 “진화와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공무원 상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도정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였다.

전라북도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분야별 전문가의 명사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도민들과 감성소통으로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도록 마인드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수업의 저자이신 한국가정연구소 소장이신 강학중 소장님께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