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익산드림스타트는 4월 23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의 부모 및 가족이 60명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아동학대 바로 알기’란 주제로 사회적으로 취약한 아동학대의 문제를 되짚어 보고 가정과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아동학대 등 사례를 중심으로 부모들이 숙지해야하는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드림스타트는 기초수급자 · 차상위계층 아동 가구로 방임의 비중이 높고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야만 발견되는 등 가정 내에서 아동학대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동을 학대 및 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김모(42세)씨는 “아동학대에 대해서 말은 많이 들었어도 내가 하는 양육방식이 정서적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는 걸 몰랐다.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부모들이 교육을 듣는 동안 30여명의 아동들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시 복지청소년 과장은“앞으로도 아동보호안전망을 확보하고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펼쳐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