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27일 오후 2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 회장 등 12명이 참석하여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살인, 강도 성폭력 등 강력범죄의 피해자가 심야시간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거나 귀가시 안전한 모범택시를 제공하여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조기연 경찰서장은 앞으로「피해자가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