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동서화합을 위한 ‘제8회 영·호남 시도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가 5월 2일 울산에서 개최된다.
공무원축구동호회(회장 김석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전 11시 동구 미포 천연 잔디구장에서 영·호남 화합과 우호 증진 도모를 목적의 순수 민간 성격으로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시와 전남도, 부산시, 경남도, 울산시 소속 공무원과 개최지 기초단체인 울산 동구청 등 총 6개 팀(150여 명)이 참가하여 하루 동안 뛰고 달리며 우정을 쌓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특히 울산시청과 동구청 축구 동호인들은 구장 섭외와 토너먼트로 펼쳐지는 대회운영 준비는 물론 울산 관광과 특산물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포구장 등 30개나 되는 울산의 천연잔디구장과 101곳의 인조 축구장 등 풍부한 축구 인프라에 대한 대외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는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고 시상은 우승, 준우승 및 최우수 선수상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