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울산시와 울산금연운동협의회(회장 장호석)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유아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회성이 아닌 3회 이상 반복교육을 실시하여 흡연자 부모 및 가족들에게 금연 서약서 작성 및 금연시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금연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추진된다.
교육방법은 신청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으로 금연운동협의회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현장 순회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흡연 관련 교육모형(스모키 인형, 타르모형) △금연구역 표시 스티커 놀이 △흡연자 부모 서약서 작성 및 금연 전도사 역할 기록관리 △담배의 유해성과 폐해에 대한 상황을 직·간접 경험 할 수 있는 시청각 교육 등이다.
울산시는 금연이 어려운 부모가 유아와 함께 참가하는 단기금연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오는 5월 8일까지 울산광역시 금연운동협의회(052-706-1192, FAX 052--229-2751, 메일 oukgusle@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초 흡연 연령이 2013년 12.8세에서 2014년 12.6세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유아부터 흡연의 유해성을 교육하여 미래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또한 흡연자 부모와 이웃에게는 금연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