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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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공동주택관리와 운영에 관한 상담과 입주민 간 분쟁해소를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공동주택관리 상담실’을 5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고, 이용방법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052-229-4242)로 가능하다.
주요상담내용은 △주택법령 및 울산시 관리규약 준칙 해석 △공사·용역 사업자 및 관리업체 선정방법 자문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부과 및 사용절차 상담 △입주민 간 갈등 조정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울산시는 공동주택 관련 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상담을 전담하여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조언과 복잡 다양한 분쟁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상담실 운영을 통해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의 조기해결로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6월부터 공동주택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로, 관리비 비교분석 및 절감방안 자문, 민원 발생 공동주택에 대한 부적절한 관리실태 조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