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김포시민 30,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포시가 주최하고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어린이들의 행복한 꿈”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 기획공연 등이 진행 됐으며, 오후부터는 체험부스 70여 종과, 훌라후프, 굴렁쇠, 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또 오후에 펼쳐진 동아리공연, 마술쇼 등은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침부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가족이 행사장에 오게 되었는데, 아이들 모두 다양한 체험활동 및 공연을 즐기며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밝히며,“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행사 진행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다채로운 공연 및 3D영화상영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김포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