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김해시는 지난 15일(금) 시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 데 장유면 대청리 일원 대청천에서 은어(치어)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10,000천원으로 67,000마리의 은어를 방류했으며, 김해시는 2006년부터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올해는 은어 외 5개 어종(붕어, 잉어, 참게, 쏘가리, 메기) 등 사 업비 78,000천원으로 54만마리의 치어를 낙동강에 방류하였다.
은어는 4˜5개월 후 어미은어로 성장하여 9˜10월에 1마리당 1만개의 알을 산란하며, 산란 후 알에서 부화한 은어(치어)는 하구 가까운 바다 에서 월동하면서 이듬해 4월경에 대청천으로 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최정규 소장은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통해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으로 대청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 낙동강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