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시흥시가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오는 6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에게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지원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감을 조성하고 이해도를 높여 불필요한 이의신청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 동안 주 2회(화, 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흥시 담당 감정평가사가 상주하여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직접 대면 상담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유선을 통한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요청할 경우, 감정평가사가 해당 민원인과 직접 전화하는 상담도 병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민원지적과(031-310-2352, 235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