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메르스 확진자와 관련, 시흥시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가 지연됨에 따라 금일 확진환자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6명의 접촉자(시흥 7, 타지역 19)를 확인하여 시흥시민 7명 중 자가격리조치 대상이 아닌 능동감시자 2인을 제외한 밀접접촉자 5인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타지역 접촉자는 해당 시에 통보하였습니다.
시흥 7명 : 밀접접촉자 5명(자가격리 조치), 능동감시자 2명
시는 이번 접촉자에 대하여 14일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시 직원을 1:1로 매칭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김윤식 시장은 “직원을 1:1로 붙여서라도 지속적인 확인을 통해 2차 감염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흥시 메르스 상황실
031) 310 - 6910, 6914, 6915, 6921, 6924, 6925, 6926, 6927